요즘 농활을 앞두고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제법 바쁜듯 합니다 (?)
학교 홍보팀에서 홈페이지 관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관계로..
오전 11시쯤에 어기적 어기적 출근해서 오후 4시 반에 퇴근하는 하루 노동시간 3시간 30분짜리 일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시급이 4500원이나 되는 나름 쏠쏠한 알바입니다만..
오고 가는대 왕복 4시간.. 교통비 3000원과 더불어 점심값..을 제하고 나면 하루에 버는 순 이익은 체 6천원이 못되는듯 하네요. ^^;;
게다가 요즘 '렌탈 마법사'라는 NT노벨에 푹 빠져있는 참입니다. 'ㅂ'
처음엔 애니로 봤던 작품의 원작이라길래 호기심에 한권 샀었는대..
지금은 알바다니면서 오고가는 지하철에서 보기시작한 이후로 하루에 2권씩 사모으고 있습니다.
(라곤 해도 방학 알바 시작한지 오늘이 3일째라.. 아직 5권까지 밖에 없군요..)
다만 통근시간이 왕복 4시간이나 되는지라.. 하루에 2권사서 2권 다 보는 꼴이라 지갑사정이 버티질 못할것 같은 형상입니다 ;ㅂ;
(오늘도 출근하면서 2권 사야하는대.. 이거 뭐 알바로 버는돈보다 알바관련해서 쓰는돈이 더 많은듯 하네요..)
아, 그리고 최근의 지름 소식.
'공중마우스'로 더 잘 알려진 Gyroation의 G2마우스 + 컴팩트 키보드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배송비포함 81000원 가량 든것 같은대요..
지금 쓰면서도 '정말 굉장하군..'이라는 감상만 줄곧 곱씹고 있습니다. (마우스질을 허공에서 할 수 있다니!!!!)
무선 컴팩트 키보드도 생각보다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멤브레인 방식이아닌 팬타그래프라는 참 좋아요 ^^
책상에 고정해놓고 쓰고 있는 키보드도 그렇고.. 노트북때문에 팬타그래프에 넌무 익숙해진 나머지 이제 멤브레인이 어색하군요..)
책상고정 작업용으로는 이미 아이스락 6300 팬타그래프 키보드와.. 켄싱턴 트랙볼을 구비해 놓은 관계로..
본가(어감이 좀 이상하군요.. 하숙집 말고 본래 살던 집을 말합니다 'ㅂ')에 있는 홈씨어터에 연동해서 사용할때나,
침대에 누워서 뒹굴뒹굴 거리면서 애니볼때에 주로 사용하게 될듯 합니다.
정작 공부는 별로 안하는 주제에 컴퓨터 주변 기기들만 올해들어 30만원어치 이상 사들이고 있는것 같네요 OTL..
쓸때없는 지출이 되지 않도록 방학기간에는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
아, 어찌어찌 쓰다보니 잡설이 길어졌습니다.
이쯤에서 적당히 자르지 않으면 또 쓸때없는 이야기들이 줄줄 새어나올듯 하네요 'ㅂ'
우선은 눈앞에 닥쳐온 '농활'이라는 가장 큰 과제부터 어찌어찌 정리해야할듯 합니다.
08후배들은 물론이고 저를 비롯한 동기, 그리고 농활에 참가하시는 선배님들에게 '좋은 농활'로 남을 수 있도록 발악해야겠습니다.
일개 회장으로써 맡은 최후의 소임이니 열심히 올인해서 힘내도록 하겠습니다 /ㅅ/
그럼 조만간 새로운 이야기거리로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